안녕하세요, 님!

하이아웃풋클럽 와니입니다. 😊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

“이제는 팔로워보다 찐팬이 중요하다는 건 알겠어요. 근데… 어떻게 만들죠?”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들의 여정을 지켜보면,

이 질문에 대한 힌트는 언제나 ‘진정성’ 안에 있었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건 하나였습니다.

“진심으로 연결되면, 팬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오늘은 하이아웃풋클럽 멤버의 사례를 통해, 찐팬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진심을 콘텐츠에 담고 소통하는 방법

진심을 콘텐츠에
담고 소통하는 방법

영어 콘텐츠 채널, ‘인플루잉글리시’

미국 원어민 강사 캘리쌤과 남편 킹홍님이 함께 운영하는 영어 콘텐츠 채널 ‘인플루잉글리시’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16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6.2만 명을 모으며 빠르게 성장했어요.

그 배경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선 ‘진심 있는 연결’이 있었습니다.

✔️ 찐팬이 생기는 포인트 1: “일상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 미국 아침 루틴, 맥도날드 주문, 마트 장보기처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줌

• 딱딱한 문법 설명 실수하기 쉬운 표현을 쉽게 설명

팬 입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진짜 영어”라는 느낌을 주는 콘텐츠라서 영어가 어렵게 느껴졌던 사람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었어요

✔️ 찐팬이 생기는 포인트 2: “배우고 싶은 마음에 손을 내밀었어요”

• 영상마다 손수 만든 학습 자료를 무료로 제공

• 자료에는 외워야 할 표현, 예문, 원어민 음성파일, 쉐도잉 자막까지 포함

콘텐츠를 ‘보고 끝’이 아니라 직접 따라하고 익힐 수 있는 실전 자료로 연결해 팬들의 학습 지속률과 몰입도를 향상시켰어요.

✔️ 찐팬이 생기는 포인트 3: “정말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줘요”

• 유튜브 댓글과 전자책 리뷰에 매일 직접 답글

• 팬 한 명 한 명과 정성스럽게 대화하며 피드백에 귀 기울임

학습자 입장에서 “내가 진짜로 지켜받고 있다는 느낌” → 단순한 시청자가 아닌 함께하는 존재로 느끼게 되었죠.

✔️ 찐팬이 생기는 포인트 4: “영상 하나하나가 브랜드의 영업사원이 돼요”

• 콘텐츠에 담긴 진심이 팬에게 전해지면서

• 팬들이 자발적으로 영상과 전자책을 소개

• 출시 2주 만에 전자책은 평점 4.97점, 리뷰 124개 기록

좋아요를 누르는 정도가 아니라, 팬이 직접 브랜드를 키워주는 사람으로 변했어요. 

진심으로 돕겠다는 콘텐츠에는, 그에 대한 진심 어린 보답이 따라옵니다

✅ 핵심 정리: 찐팬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여성 의류 브랜드, '샬롯'

샬롯님은 여성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숫자보다 사람에게 집중하는 방식으로 브랜드를 성장시켜 왔습니다.

그 결과, 콘텐츠만으로 매출이 15배 성장하고, ‘실물이 더 좋다’는 고객의 말이 ‘찐팬’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만들어냈죠.

샬롯님이 찐팬을 만든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 찐팬이 생기는 포인트 1: “만드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어요”

• 수량 10장 이하를 받아주는 공장을 찾느라 고생했던 이야기

• 제품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디자이너로서의 고민, 시행착오, 실패까지

• 이 모든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공유

제품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 보인 콘텐츠. 브랜드가 아니라, 누군가의 노력과 진심을 응원하게 만들었어요.

✔️ 찐팬이 생기는 포인트 2: “만들기 전에 먼저 물어봤어요”

• 옷을 제작하기 전, 고객에게 설문조사를 진행

• 디자인, 기장, 원단, 디테일 등 구체적인 의견을 반영해 제품화

고객의 의견이 존중받는 경험이 되면서,

제품은 단순한 ‘판매용’이 아니라 ‘함께 만든 결과물’이 되었어요.  

✔️ 찐팬이 생기는 포인트 3: “라이브로 진짜 옷을 보여드렸어요”

• 한 고객의 말: “왜 실물이 더 예쁘죠?”

• 그 피드백을 듣고 바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

• 화면 너머에서 직접 옷을 보여주고, 실시간 질문에 대답

고객과의 거리감이 사라지자,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가 확연히 올라갔어요.

단순 제품 설명보다 소통이 더 강력한 마케팅이 되었죠.  

✔️ 찐팬이 생기는 포인트 4: “숫자보다 관계에 집중했어요”

• 많은 팔로워보다, 하루 한 번이라도 대화가 오가는 10명의 찐팬을 더 소중히

• 매일 콘텐츠를 만들고 소통하며,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느낌을 주기

숫자는 바로 늘지 않았지만, 그 찐팬들이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주변에 소개하며 브랜드를 키워줬어요.

✅ 핵심 정리: 찐팬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보너스 Tip) 오늘의 인스타팁

콘텐츠에 진심을 담는 일

샬롯님도, 캘리쌤도 처음부터 완벽한 콘텐츠를 만든 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꾸준히 해온 건 단 하나,

“내가 만든 것이 누군가에게 진짜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계속 행동으로 옮긴 것.

찐팬을 만드는 건 복잡한 전략보다 작은 진심을 계속 보여주는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 그래서 오늘, 이렇게 제안드리고 싶어요.

• 아직 제품이 완성되지 않았다면, 지금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공유해보세요.

• 고객 피드백이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 고민한 흔적을 보여주세요.

• 오늘 받은 DM 하나라도 정성껏 답변해보세요. 그게 브랜드의 첫 ‘찐팬’을 만나는 시작일 수 있어요.

지금 당장 큰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매일의 진심이 쌓이면, 브랜드는 반드시 반응합니다.

그리고 하이아웃풋클럽은 그 여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 P.S 놓치지 마세요!

• 5월 22일(화)에는 인플루 잉글리시 대표 킹홍님과 함께 <콘텐츠로 팬 만드는 법>을 주제로 웨비나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하이아웃풋클럽

25기 모집 : 5/26 -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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